
사단법인남북체육교류협회
김 헌 정
상임고문
- 사단법인남북체육교류협회 상임고문
-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변호사
- 글로벌 평창포럼 대표
김헌정 상임고문 인사말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를 사랑하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변호사이자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역임한 검사 출신 변호사 김헌정입니다. 2009년부터 글로벌 평창포럼 대표로서 남북체육교류협회와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민간 교류에 끊임없이 힘써왔습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는 지난 20여 년간 스포츠를 매개로 경색된 남북 관계 속에서도 신뢰와 협력의 다리를 놓아왔으며, 이러한 숭고한 평화 정신과 꾸준한 노력은 한반도 평화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특히 김경성 이사장님은 17년에 걸쳐 겪은 국가보안법 사건과 같은 숱한 고난과 법적 시련에도 불구하고 평화에 대한 집념을 꺾지 않고 한반도 민간 교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하셨음을 깊이 존경합니다. 2025년 12월 대법원에서 이뤄진 최종 무죄 판결은 단순한 개인의 승리를 넘어, 평화와 화합을 향한 민간의 헌신이 이뤄낸 역사적인 쾌거로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건이라 확신합니다.
2025년 11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우리는 원산간다, 아리스포츠컵 프로젝트’와 제2차 정책 토론회는 남북체육교류협회의 미래 방향과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중단되었던 평창평화포럼을 성사시키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협회의 조직 개편과 사업 추진을 통해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로 확산하는 평화의 물결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아리스포츠컵 2026 프로젝트’와 2026년 원산 및 워싱턴 대회 개최 등 국제 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평화 외교는 남북미 간 신뢰와 대화의 소중한 물꼬가 될 것입니다. 스포츠가 가진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협회의 역할에 자부심을 느끼며, 그 길에 함께할 수 있음에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저는 법률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글로벌 평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남북체육교류협회의 평화 사명과 비전을 지지하고,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민간외교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평화는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작지만 꾸준한 신뢰와 협력의 연속임을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이 길을 함께 걷는 모든 분들과 더불어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롭고 희망찬 한반도를 물려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모든 회원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로 평화의 여정을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며,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