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남북체육교류협회
김 경 성
이사장
-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2006~현재)
-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조직위 위원장 (2022~현재)
- 경기도체육회 국제교류위원회 위원장 (2023~현재)
- 글로벌 평창포럼 설립추진 (2024~현재)
- 아리스포츠컵 대회조직위 위원장 (2014~현재)
- 통일부 통일교육위원(2024~현재)
- (前)한국체육대학교 특임교수, 강원도청 평화협력관,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지원위 위원장, 대한체육회 남북교류위 부위원장, 경기도지사 통일특보 등
김경성 이사장 인사말
존경하는 남북체육교류협회 가족 여러분,
희망과 도전이 가득한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한반도 평화와 남북 스포츠 교류를 위해 묵묵히 힘써 주신 모든 회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제가 17년에 걸친 국가보안법 관련 법적 시련을 대법원의 무죄 판결로 극복하며, 우리 협회의 평화 활동이 국가적 차원에서 정당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한 해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귀중한 기반 위에서 2026년 남북체육교류협회는 새로운 조직 체계와 선명한 비전으로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조직개편을 통한 전문성 및 효율성 강화
2026년부터 협회는 고문단, 명예회장, 후원회 등 최고 의사결정 기구를 한층 강화하고, 이사장 중심의 리더십 아래 부회장단과 이사회를 구성하여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 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아울러 10개의 전문위원회와 사무총장 산하 3개 본부로 업무를 세분화하여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지부 설립 추진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보다 밀착된 체육교류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Peace 아리스포츠컵 2026 프로젝트’ – 평화를 잇는 국제 스포츠 교류
우리 협회의 핵심 사업인 ‘아리스포츠컵 2026 프로젝트’는 원산과 워싱턴에서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남북 및 북미 간 스포츠와 평화의 연결 고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아리스포츠컵은 축적된 22차례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미 정상들의 소통과 만남을 촉진하는 상징적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회는 북한 여자 축구단 훈련 지원, 북미 여자프로축구단과의 친선 경기 추진, 평양 국제 마라톤 대회 한국 대표단 파견 및 2031년 세계군인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추진과 긴밀히 연계되어 다양한 평화 협력 사업을 아우릅니다.
더 나아가 ‘원산 코인’ 발행과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사업 자금 운용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함으로써 재정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는 한반도 스포츠 교류 사업이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평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제 대회와의 연계로 확대되는 평화의 공간
‘아리스포츠컵 2026 프로젝트’는 2027년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2028 LA 올림픽, 2028년 평양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와도 긴밀히 연계됩니다. 대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충청 유니버시아드를 통해 미래 세대 간 화합의 기틀을 다지고, 세계 평화 올림픽인 LA 올림픽은 한반도와 북미 정상들이 만나는 평화의 국제무대가 될 것입니다. 또한 평양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는 한반도 내 스포츠 교류와 국제 협력의 상징적 행사로서 아리스포츠컵과 연계된 평화 흐름을 강화할 것입니다.
함께하는 평화의 행진
우리 협회는 남북뿐 아니라 북미, 국제사회의 평화적 협력을 증진하는 스포츠 외교의 가교 역할을 자임합니다. 이를 위해 회원 여러분과 후원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함없는 관심 그리고 믿음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2026년, 남북체육교류협회는 더욱 굳건한 의지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평화와 화합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겠습니다.
2026년 한 해,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함께 만들어갈 평화의 미래에 기대를 모읍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김경성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