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남북체육교류협회 업무협약 체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남북체육교류협회,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및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일시 및 장소: 2026년 7월 29일(수) 11:00,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신남청사 5층 비즈니스실

​주요내용: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공동 운영, 스포츠 연계 평화·통일교육 개발, 국내·외 스포츠 네트워크 공동 구축 등

​(사)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김경성)는 2026년 7월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 및 평화·통일교육의 새로운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전남·광주청사의 주요 교육 국·과장들이 참석했으며, 남북체육교류협회에서는 김경성 이사장, 이규연 아리스포츠컵 원산대회 추진위원장(전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 임소연 홍보위원장, 김효석 한반도평화사업추진위원장, 윤기영 마케팅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대중 교육감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남북 청소년들의 만남과 스포츠 교류는 우리 아이들이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더없이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 깊숙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실질적인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규연 아리스포츠컵 원산대회 추진위원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시기일수록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심어주는 민간 교류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현재의 경색된 남북 관계 속에서 남북교류의 물꼬를 트고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유소년 축구 또는 여자축구와 같은 스포츠 부문에서 가장 먼저 가능할 것이며, 이번 협약이 그 새로운 지평을 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치·군사적 상황과 별개로 지속 가능한 민간 차원의 체육교류 기반을 다지고, 미래세대의 평화 공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사항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 스포츠와 연계한 평화·통일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파주, 화천, 고성 등 접경지역(평화지역) 체험학습 평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 아리스포츠컵 원산대회 참가 학습 프로그램 등 현장 체험학습 평화 프로그램 개발 및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추진
​* 교원 및 체육지도자 대상 연수·교류 프로그램 운영
​* 체육교육 정보 공유 및 국내·외 스포츠 네트워크 공동 구축
​* 스포츠를 활용한 미래세대 평화역량 강화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은 “이번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의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상호 이해를 넓히고 미래세대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파주·화천·고성 등 접경지역 평화교육 프로그램과 아리스포츠컵 원산대회 참가 학습 프로그램 등 현장 체험형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함께 추진하여, 민간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 내실 있는 평화·통일 교육과 교류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전문기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 증진과 한반도 평화공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교육·스포츠 교류 사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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