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4.25체육단 AFC 챔피언십 예선 결과 및 2027년 아리스포츠컵(중국) 추진 현황
1. 북측 4.25체육단 AFC 챔피언십(예선 라운드) 결과
남북체육교류협회와 아리스포츠컵 공동 개최를 추진 중인 북측 4.25체육단 소속 여자 축구팀이 태국에서 개최된 ‘2026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 D조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조 1위(우승)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 조 편성: 4.25체육단(북한), 아시아학자학원(태국), 금연축구구락부(몽골), S’Amuser(동티모르)
☆ 경기 전적 (3전 전승):
ㆍ8월 17일: vs 금연축구구락부 (몽골) 13 : 0 승
ㆍ8월 20일: vs S’Amuser (동티모르) 1 : 0 승
ㆍ8월 23일: vs 아시아학자학원 (태국) 4 : 1 승
2. 2027년 중국 ‘남ㆍ북ㆍ중’ 등 참가 국제대회 개최 일정 확정
지난 8월 8일 중국 광저우에서 젠센스포츠(周伟豪 대표)와 체결한 공동 개최 계약서에 의거하여,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다국적 유소년·클럽 아리스포츠컵 일정이 아래와 같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 전체 대회 기간: 2027년 1월 20일(수) ~ 2월 3일(수)
° 지역별 세부 일정:
ㆍ광시 우저우(오주): 1월 20일 ~ 1월 26일
ㆍ광시 베이하이(북해): 1월 28일 ~ 2월 3일
3. 4.25체육단 중국 체류 및 향후 실무 접촉 계획
전영수 단장이 인솔하는 북측 4.25체육단은 태국 일정을 마치고 중국을 경유하여 이달 28일 귀국할 예정이며, 이 기간을 활용해 내년 1월 대회 참가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 북측 선수단 이동 일정: 8월 24일 중국 입국, 8월 28일 북한 귀국
° 주요 실무 계획: 북측 선수단의 중국 체류 기간 중, 남북체육교류협회의 현지 대리인인 유동일을 통해 전영수 단장 등 북측 관계자와 접촉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내년 1월 우저우 및 베이하이에서 열리는 아리스포츠컵 대회 참가와 관련된 추가 협의를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4. 종합 시사점
° 경쟁력 입증 및 흥행 청신호: 4.25체육단이 아시아 지역 공식 클럽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3경기 18득점 1실점)을 선보임에 따라, 향후 중국에서 개최될 아리스포츠컵 및 남북 연합 교류 행사 시 뛰어난 스포츠 콘텐츠로서의 흥행성을 확보했습니다.
° 교류 협력 모멘텀 확보: 북측 선수단이 국제 무대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귀국 전 중국 현지에서 유동일 대리인과의 시기적절한 접촉이 이루어짐에 따라, 내년 1월 대회 합류 및 남북 체육 교류 재개를 위한 실무 명분과 대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